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호박볶음 호박으로 만든 대표적인 밑반찬인 호박볶음, 간단히 만들어보아요 동영상으로 보기 재료: 애호박1개, 양파1/4개, 다진파, 마늘1큰술씩, 식용유1큰술, 참기름, 참깨 새우젓1.5작은술 (소금1작은술) 호박은 반달썰기해요 팬에 호박을 넣어 굽는동안 양파는 채썰고, 대파, 마늘은 다지고 홍고추나 청양고추는 다져요 호박 가장자리가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새우젓이나 소금으로 간을 합니다 불을 끄고 참기름, 참깨를 넣어 마무리합니다 더보기 차슈덮밥, 쇠고기채소말이, 류산슬, 브로컬리샐러드....8월 첫주차 요리수업 차슈덮밥 단짠의 극대강, 삼겹살 양념한 누구나 좋아할 환상적인 맛!! 쇠고기채소말이 말이 필요없죠. 사진 보여지는 대로의 맛입니다 만들기 어렵지 않고요 다이어트, 건강 다 챙길 수 있는 브로컬리샐러드 중국집에서 먹는 류산슬 집에서 해먹으면 더 맛있다는 사실.... 오징어, 새우 등 해물이 많이 넣어 풍부한 맛!! 더보기 냉동옥수수데우기 2가지방법 지난번에 옥수수 찌는 방법을 알려드렸어요 이번엔 냉동보관하셨던 찐옥수수를 데우는 방법 2가지를 알려드릴께요 냉동실에서 꺼낸 꽝꽝 얼은 옥수수 내열 도자기 그릇에 옥수수를 넣고 물1/4컵을 바르듯이 뿌려주고 내열 도자기를 덮어 전자렌지에 5분 꺼내서 뒤집어서 4분 돌려주세요 금방 찐것 같은 따끈따끈한 옥수수 전자렌지에 찌면 찰옥수수라도 손에 달라붙지 않는 장점이 있어요 그 다음은 전기압력밥솥에 물1컵을 붓고 채반에 올려요 백미쾌속기능을 누르면 10분만에 쪄냅니다 찰옥수수의 전분이 충분히 호화되어서 단맛이 극대화되는 장점이 있는 반면 손에 달라붙는 단점이 있어요 더보기 옥수수찌기 옥수수를 맛있게 찌기 위해서는 물에 담가 삶기 보다 채반에 앉혀 찌는 게 맛있고 별다른 양념이 없어야 옥수수 제맛이 살아 나면서 맛있습니다 시장에서 판매하는 소금, 뉴슈가(사카린) 등등의 맛으로 옥수수맛을 가리지 마세요 채반 높이 까지 물을 붓고 채반을 놓아요 물이 끓기까지 옥수수를 손질해요 밑둥과 끝을 잘라내고 겉껍질을 벗기고 속껍질과 수염은 함께 쪄요 물이 끓으면 불을 약하게 줄이고 40분~1시간 동안 쪄요 혹 불이 세서 물이 증발되면 추가로 넣을 수 있어요 동영상으로 보기 더보기 견과강정 요즘 집집마다 한입견과 많이 드시죠? 간단히 강정으로 만들어 밀가루 버터 없는 견과류로만 만드는 간식 어떨까요? 더울 때 아이스커피와 함께 즐기는 담백한 간식, 달달함은 덤이에요 재료: 한입견과5봉 (100g), 조청1큰술, 설탕2큰술 팬에 견과봉지를 다 뜯어 구운 다음 조청과 설탕을 섞어 같이 버무려주어요 다코야키팬이나 종이호일을 깔고 납작하게 굳힌 다음 먹기좋게 잘라요 조청1큰술, 설탕2큰술을 섞다가 재빨리 견과류와 같이 버무린 후 팬에 담아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팬이 없다면 종이호일에 담고 4군데 테두리를 접은 후 밀대나 손으로 눌러 납작하게 모양을 만들어주세요 2~3시간 후 딱딱하게 굳으면 칼로 잘라주세요 동영상으로보기 더보기 꾸지나무골해수욕장...태안 꾸지나무골해수욕장은 태안에 있는 해수욕장 중 가장 북단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원래도 사람들이 그리 많지 않은 곳입니다 그리고, 이 해수욕장의 특징은 다른 서해해수욕장의 경사가 완만하여 바닷물의 밀물과 썰물의 거리차가 굉장히 심하고 완만한데 비해 급경사여서 동해 해수욕장을 연상케 할 만큼 깊은데다 밀물과 썰물의 거리차이가 그리 크지 않다는 점이 장점이라면 장점이죠 (꽃지나 만리포 등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거리가 1Km이상 차이가 나기도 하죠) 우리가 갔을 때도 사람들이 별로 없었습니다 물론 우리가 평일 간것도 있지만, 7월 말이라 거의 다들 극성수기라고 보면 한산한 편입니다 거리두기는 자연스럽고요 꾸지나무골은 이름답게 나무들이 울창하여 뜨거운 해안이 아닙니다 시원하게 바닷물 놀이 하다가도 나무숲속으로 더위피신.. 더보기 원풍식당....태안군 원북면 7월 4주차 요리수업이 끝나고 7월 마지막 주는 저도 휴가를 보냈습니다 원래 5주차는 수업을 안하기도 하지만, 7월말 8월초는 많은 회사나 학원 들이 휴가기간이기 때문에 수강생들도 휴가를 가는 경우가 빈번합니다 코로나라 어디 여행을 가기도 좀 그렇기는 하지만, 사람이 없는 곳이라면 가볼 수도 있지 않을까요 마침, 뉴스를 보니 제주도, 동해안, 강원도 계곡에는 사람들이 북적댄다고 하더군요 더구나 확진자들도 많이 나왔었구요. 그런데 태안 등 서해안은 사람들이 없다고 하더군요. 계곡도 갔다왔으니 이번엔 바다가 어떨까 싶어 태안에 가자고 남편한테 제안을 했더니 흔쾌히 급작스런 1박2일 여행을 가게 되었습니다 태안군 원북면은 사실 태안군에 있는 약 40여개 해수욕장 중에서도 별로 인기가 없는 하지만, 신두.. 더보기 라빈펜션.....양평 계곡 펜션 드디어 숙소에 도착하였습니다 연식이 오래된 펜션이라고 남편이 많이 걱정했지만, 나이 들어서 인지 연식이 오래되어도 깔끔하면 좋더라구요 외국(나가보지는 않았어도)에도 오래된 호텔이나 숙박들이 운치 있어보이던데요 계곡길을 따라 굉장히 위로위로 한참을 들어와 주차장에 도착하니 펜션이 굉장히 예쁘네요 앞뒤로 꽤 높은 산들을 끼고 중턱에 있는 펜션이네요 주차장에서 짐을 들고 내려가는데 바로 사장님이 나오셔서 안내해주시네요 우리가 묵을 오슬로4호 온라인으로 봤을 때 굉장히 알록달록 촌스럽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는 괜찮네요 벽난로까지 있고요 구조도 잘 짜 놨구요 벽지는 그랬어도 뭐~ 괜춘하네요 실제는 좀 더 어두운 파랑이라 그리 나쁘지 않아요 에어컨은 오래되어 소음이 좀 있었어요 복층도 있었는데 여기는 1층 천장.. 더보기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