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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볼만한 곳

카페 라파르, 무녀2구버스카페....군산 카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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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에 출발해 선유도에서 아침을 먹고 근처 장자도에 있는 카페 라파르에 갔었습니다

섬의 비탈진 부분이라 그랬는지 어쨋든

협소건물로 지은 특이하고 이쁜 카페로 갔었습니다

카페 정면은 이런 모습이고

관통하거나 울타리가 없어 옆길을 통해 나오면

이런 별천지같은 분위기가 펼쳐집니다

군산 섬군도에 하와이같은 분위기가~~~~

뒤에 앉으신 중년남자가 친구랑 전화하시면서 여기가 하와이 호놀룰루라고 얘기하시던데 틀린 말은 아닌듯~~

협소건물 1층엔 카운터가 자리해 있고

0.5층을 올라가면 이런 모습이 있다

2층에 테이블과 의자 몇 석이 있는데 통유리창 너머로 보이는 풍경도 좋았어요

3층은 좌식테이블이 있었는데 사람들이 있어서 사진은 못찍고

4층 루프탑에도 귀여운 테이블 좌석이 있었습니다

사람들도 너무 많아 얼른얼른 사진만 찍고 나왔습니다

(4단계 발령전에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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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도에서 나오다가 들른 쥐똥섬

아래 보이는 섬이 쥐똥섬이라 합니다

마침 물이 빠져서 쥐똥섬까지 걸어갈 수 있었지만,

너무 더운 날씨에 아이들이 마다해서 가지는 않았습니다

쥐똥섬에는 마을에서 운영하는 카페가 있었습니다

스쿨버스 모양의 버스카페도 있었고

이런 카페도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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