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미안.....파주맛집

 

 

 

장어가 먹고 싶어 갈릴리농원으로 향했지만,

언제나 갈릴리농원은 사람들이 많았습니다

평일 오후 그것도 살짝 늦은 점심이라 괜찮은줄 알았는데

20분이나 기다려야해서

기다리다가 건너편에 새로 생긴 장어정식집을 보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계산기르 뚜드려 댔습니다

난 갈릴리 농원까지가게 될 줄 은 몰랐어서 밥과 김치를 안가져왔거든요

그렇다면 옆의 편의점에서 사야하는데

물론 그 가격이 훨씬 저렴하겠지만

갈릴리 농원의 장어값도 만만치는 않아서

차라리 서비스를 받는것이 어떨까 하고 향했습니다

갈릴리농원은 많이 가봤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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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위기 고급지죠?

화장실도 고급집니다

화장실에서 본 현관

창밖으로 보이는 정원

아직은 볼 것이 없지만,

샐러드

갈릴리농원에서는 셀프로 갖다먹어야하는 생강초

호박죽도 나오네요

드디어 장어가 나왔습니다

연기도 안마시고 좋네요

반찬들

돌솥밥 먹느라 늦게 찍었습니다

된장찌개도 왜이리 맛있던지

한참 먹고 나서야 사진을~~~ㅜㅜ

갈릴리농원 청미안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방촌로 1185

저번 방송에서 보니 여기는 아버지와 삼형제가 모두 운영하는 소위 준재벌이던데

여기 청미안도 그 중 하나인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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